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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뉴스] ‘2021년 건강한 연구실 현판식’ 및 ‘찾아가는 2022년 과학기술정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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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05 10:48:57

‘2021년 건강한 연구실 현판식’ 및 ‘찾아가는 2022년 과학기술정책 설명회’ 개최

대기과학과 미기상학 연구실(연구책임자 홍진규 교수) 수상

 

[사진 1. (왼쪽부터) 류원형 연구부처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현욱 사무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주화 사무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유식 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충용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반용선 산학협력부단장, 채정림 연구전략팀장, 윤소영 R&D전략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예슬 주무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주관 ‘2021년 건강한 연구실 현판식’ 및 ‘찾아가는 2022년 과학기술정책 설명회’가 12월 28일 우리 대학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우택 연구부총장, 이충용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우리 대학교 관계자와 과기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 김유식 과장 등 과기부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한 연구실 현판식 및 상장 수여, 연구부총장과의 환담, 2022년 과학기술 정책설명회, 연세바이오시스템 교육연구단 성과 발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 2~3. 대기과학과 미기상학 연구실(연구책임자 홍진규 교수) 상장 수여 및 현판식]

 

과학관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2021년 건강한 연구실로 선정된 대기과학과 미기상학 연구실 학생들과 연구책임자인 홍진규 교수가 참석했다.

 

과기부는 2020년부터 바람직한 연구실 문화 조성 및 연구 윤리 정착을 위해 우수 연구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 대학교 대기과학과 미기상학 연구실(연구책임자 홍진규 교수)을 포함해 국내 대학 과학기술 분야 총 10개의 연구실이 선정됐다.

 

미기상학 연구실은 젊은 대학원생들과의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SNS와 대면 회의를 활용하고 네이버 카페, 홈페이지, Slack 등 협업 툴을 사용하고 있다. 연구실 책임자와 학생 간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실시하고 대학원생들의 책임감 있는 연구 수행을 독려하면서, 대학원생 경력 관리를 위해 매년 국외 저명 학자 초청 및 국외 파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연구실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과기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미기상학 연구실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미기상학 연구실은 학생이 참여하는 수평적인 문화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러한 우수한 연구실 문화들이 각 연구실로 전파되고 젊은 과학자가 마음껏 연구를 수행하고 우수한 연구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정부는 현장의 우수 문화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4~5. 연구부총장실에서 환담. (아래 사진 왼쪽부터) 과기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 김우택 연구부총장, 이충용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현판식 및 상장 수여 후 과기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정책 설명회 및 간담회에 앞서 스팀슨관에 있는 연구부총장실을 방문해 김우택 연구부총장, 이충용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이어 학술정보원 미디어 코먼스(Media Commons)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과학기술정책 설명회’에는 우리 대학교 이공분야 부학장, BK사업단장들을 비롯해 각 분야별 대표 연구자들이 참석해 과학기술 분야 차기년도 주요 사업과 투자계획, 정책 방향에 대한 과기부의 설명을 들었다.

 

[사진 6. 정책 설명회 및 성과 발표, 간담회(학술정보원 Media Commons)]

 

과기부의 정책 설명회 이후, 연세바이오시스템 교육연구단(발표: 하상준 교수)의 성과 발표가 이어졌고 마지막 간담회에서는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학생 인건비 제도 개선, 집단·개인 연구 확대 지원, 연구거점대학 기획 단계에서의 대학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과기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향후 정책 수립 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기초 학문인 수학·과학 교육에서의 이공계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고, 대학 차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연세소식 https://www.yonsei.ac.kr/ocx/news.jsp?mode=view&ar_seq=20220103101054342084&sr_volume=631&list_mode=list&sr_site=S&pager.offset=0&sr_cate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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