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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 언더우드 특훈교수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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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2 10:38:53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가 세계적 수준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언더우드 특훈교수에 선정되었다. 대학 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국제적으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뤄 학교 발전에 기여한 전임교원을 '언더우드 특훈교수'로 선정하고, 3년의 임기 동안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조승우 교수는 줄기세포, 생체재료 및 조직공학 분야를 아우르는 의생명공학 융합연구를 개척하고 선도하는 연구자로서 지금까지 총 160여 편의 SCI 학술지 논문을 게재했으며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2018), Nature Communications(2018), Science Advances(2020), Advanced Materials(2021) 등 최근 5년간 IF 10 이상 학술지에 20편의 교신저자 논문을 발표했다. 보건사회적으로 파급효과가 매우 큰 재생의학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특히 신경계, 심혈관계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치료제 및 인공장기 개발 연구에 탁월한 연구성과를 도출한 바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아산의학상 젊은의학자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기초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개발된 생체소재, 세포치료, 조직공학 기술의 중개 연구 및 실용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지금까지 70여 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 등록했으며 조직 재생을 위한 생체소재 및 세포배양 기술을 기업체에 다수 이전했다.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원천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회사를 창업했고 이를 기반으로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첨단재생의료기술의 실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연세소식 Vol 629,

                 https://www.yonsei.ac.kr/ocx/news.jsp?mode=view&ar_seq=20210311111817557010&sr_site=S&sr_volume=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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