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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암 찾아내는 '나노초음파 조영술' 국내 연구진 개발 쾌거(생명공학과 조승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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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17 11:29:01

인체 내부 조직이 얼마나 딱딱하게 굳었는지 외부에서 측정할 수 있는 의학 기술인 '초음파 나노 조영제'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사진 생략)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나노의학 연구단 천진우 단장(연세대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인체 조직의 경화도를 체외에서 초음파로 정확하게 탐지해 진단하는 새로운 나노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폐섬유화·간경화·동맥경화·암 등을 더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의 미카엘 샤피로 교수, 연세대 조승우 교수 등과 공동으로 수행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Nature Materials, IF 41.2)에 이날 자로 게재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 자성-버블(MGV)은 가스로 채워진 단백질에 자성 나노입자가 결합한 나노 구조체다. 생체 조직과 상이한 물성에 의한 음파 산란을 통해 고성능 초음파 조영제로 작용한다. 

 

(하략)

 

기사 전문 확인 및 출처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9843#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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