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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THE 생명과학 분야 평가에서 상승세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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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17 09:51:17

우리 대학이 글로벌 양대 대학평가기관인 QS와 THE가 각각 발표하는 학문분야 평가에서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QS가 분류하는 학문분야는 Biological Sicences이다. 이 분야 평가에서 우리 대학은 95위에서 22단계 상승하여 세계 73위에 올랐다. 국내 경쟁 대학들이 보합 또는 하락하는 상황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학문분야 Life Sciences로 분류된 THE 평가에서는 전년도 대비 11단계 올라 세계 93위로 평가되었다. 이로써 세계적 권위와 명성을 지닌 양대 기관 QS, THE 평가에서 모두 10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QS 평가에서 우리 대학은 학계 평판과 기업 평판 지표에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이다. 전년도에 다소 주춤했던 H-index(연구자 생산성·영향력 지수)는 올해 다시 약진하는 결과를 보였다. THE 평가의 경우, 피인용 지표가 눈에 띄게 상승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는 원동력이 되었고 산학연구비는 여전히 최상위권으로 평가되었다.

 

생명시스템대학은 생명과학기술 및 의생명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중심 대학으로서 최우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과, 비교과 활동을 운영하고, 무엇보다 BK21 연세바이오시스템교육연구단의 활동이 뒷받침한다. 최근 BK21 교육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계속 지원’ 평가를 받아 장기적 지원사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연구 역량을 세계화하고 유기적인 산학연 협동체제를 구축하여 연구 활성화는 물론 산업적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연구비 수주실적과 기술이전에서 단연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고 높은 전임교원 1인당 교원창업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BK21 연세바이오시스템교육연구단 해외 석학 세미나 시리즈에서 강연하는 듀크대 Joseph Heitman 교수]

 

정광철 생명시스템대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훌륭한 평가 결과를 받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며 “2025년 완공될 바이오시스템연구센터 건립을 계기로 다양한 구성원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 그리고 세계 무대에서 생명과학 기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생명시스템대학, https://bio.yonsei.ac.kr/bio/board/trends.do?mode=view&articleNo=18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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