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BK21 연세바이오시스템 교육연구단
소식과 동향
"심장과 최대한 비슷하게"...IBS, 이식 수준 배양 성공 - 조승우 생명공학과 교수, 김수란 연세대 박사후연구원 | ||
---|---|---|
|
||
"심장과 최대한 비슷하게"...IBS, 이식 수준 배양 성공 오가노이드, 동물실험서 재생치료 가능성 확인
이식 가능한 심장 오가노이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은 나노의학 연구단 조승우 연구위원(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복합적인 심장 미세환경을 체외에서 구현하는 심장 오가노이드 제작·배양 기술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연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박훈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약물 평가, 질환 모델 구축, 재생치료 같은 분야에 폭넓게 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머지않아 임상도 가능할 전망이다.
오가노이드는 .......
..... (중략) ......
....... 모델 제작에도 성공했다.
연구팀은 "심근경색을 유발한 쥐에 심장 오가노이드를 이식해 심장 재생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민성진 성균관대학교 조교수와 김수란 연세대학교 박사후연구원, 심우섭 가톨릭대학교 박사과정 연구원(이상 공동 제1저자)이 주도했다.
조승우 교수는 "향후 부정맥 유발 가능성을 줄이는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장기 오가노이드에도 접목해 추후 바이오산업 및 임상 치료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 16.6)’ 온라인판(3월 22일자)에 게재됐다.
기사 출처 및 전문 확인 :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40425234734 |
||
다음글 | [연구 프론티어] 노영훈 교수팀, 표적항암치료를 위한 차세대 RNA 혁신신약 나노전달플랫폼 개발 성공 | |
이전글 | 연세대 하상준·홍진기 교수팀, 차세대 암 백신 플랫폼 개발 |